이름 필요 아이템 보상
싹부터 다른 능력자의 무기들
장비를 탓하지 않는 자의 무기들
견습병 시절의 추억
수도자의 평정, 늑대의 살기
늑대 가면을 쓴 마수
닳지 않는 견고함
언젠간 추억하게 될 물건들
투명하지만 강인한 실의 작품
부조화의 조화
가볍고 튼튼한 장비들
깃털처럼 가벼운
가볍거나 질기거나
수련 기사의 잊지 못할 검들
견습 마법사의 추억 속 지팡이들
과녁을 향한 풋내기의 화살들
신비함을 알려준 마법봉과 마력서
소싯적에 쓰던 날카로운 단검들
짜릿함을 처음 알려준 석궁들
고품격 거미줄로 만든
짱짱하게 매듭지어 만든
바람 불면 날아갈 듯한
부들부들 맨질맨질
퉁! 탕! 맑게 울리는 금속 소리
견습 시절에 느꼈던 그 무게감
거미는 죽어 마력실을 남긴다
용맹한 늑대의 선물
수도자를 위한 수도자에 의한
마수가 남긴 비술가죽
이름 그대로 마법사의 필수품
손이 깡깡깡, 발이 깡깡깡 쾅!
가볍지만 쫀쫀한 마력실 바지들
가볍지만 짱짱한 마나철 각반들
한 걸음이라도 더 빠르게!
우리의 궁합은 역시 백발백중
묵직한 타격, 단단한 방어의 비결
정확한 속사, 민첩한 회피의 비결
파괴적 마력, 풍부한 회복의 비결
이상한 조합도 괜찮아
경비병 선배가 남긴 고마움
생기가 넘치던 그때 그 시절
닳고 또 닳도록 입었었지
솜사탕처럼 가벼운
거미그물의 향연
뚫리지 않는 신비함
졸업반 견습병의 필수품들
저항군 경비병의 완전무장
넘쳐흐르는 마력 속의 품격
예리한 칼잡이의 필수품들
명사수의 무기고
투사의 양손검은 거거익선